이라크에 남아있는 오무전기 근로자들이 다음주 초에 모두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무전기측은 또 현지인들을 고용해서라도 송전탑건설공사는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편상욱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직 위험지대에 남아있는 19명의 오무전기 근로자는 오늘중으로 바그다드로 합류할 계획입니다.
오무전기측은 60여명에 이르는 한국근로자들이 다음주초 모두 귀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의수/오무전기 상무 : 12월 8, 9일쯤에 비행기 스케줄에 맞춰 들어올 수 있을 겁니다.]
오무전기측은 우리근로자들을 모두 귀국시킨뒤, 현지인들을 고용해서라도 진행중인 송전탑 건설공사는 중단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강의수/오무전기 상무 : 계약파기는 국제신의 저버리고 기업이미지를 추락하기 때문에 강행한다.]
또 사망자들에 대해 워싱턴그룹과의 협상결과와 상관없이 국내 산재보험기준에 따라 보상해 주겠다는 뜻을 거듭밝혔습니다.
그러나 법률검토결과 작업지시서만으로도 워싱턴그룹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들의 시신은 어젯(5일)밤 쿠웨이트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당한 이상운씨와 임재석씨는 오늘 오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미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무전기측은 부상자들을 회복정도에 따라 빠른시일안에 가족들이 요구하는 국내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