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한국인 피습현장 인근지역에 한국인 근로자 20명 가량이 남아있으며, 이들과의 통신이 여의치 않은 상태라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의 김욱 재외국민영사국장은, 이라크에 파견된 오무전기 근로자 가운데 45명 가량은 바그다드에 체류중이며 피습현장인 사마라 근처 베이지 지역에 20명 정도가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이라크 현지 통신사정이 나빠 바그다드에서 이들과 통신이 잘 안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주 이라크 대사관에 한국인 근로자 가운데 귀국을 희망하는 사람은 조기 귀국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으나 근로자와 오무전기, 원청업체간 계약상의 문제가 따를 여지는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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