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동 살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사건 현장 근처의 폐쇄회로 화면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남자의 뒷모습을 확보하고 전국에 수배전단을 배포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화면에 찍힌 용의자가 현장에서 사라진 옷을 입고 있고 촬영된 시간이 범행 시간 직후인 낮 12시 반쯤인 점으로 미뤄 이 남자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둔기로 내리친 부위가 목 위에 집중돼 있고 발견된 족적이 구기동 일가족 살인 사건과 비슷해 동일범의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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