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미와 유럽에서 유행하는 '푸젠 A형' 독감은 일반 A형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살인 독감'으로 불릴만큼 위험하지는 않다고 국립보건원이 밝혔습니다.
보건원은 지난해 중국 푸젠에서 처음 확인된 '푸젠 A형'은 지난해 국내에서 유행했던 '파나마 A형'의 변종으로 증상도 인후통, 고열, 두통 등 일반 A형 독감과 비슷한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보건원은 "예방 효과가 평균보다 낮기는 하지만 이미 독감 예방백신을 맞은 사람은 푸젠 A형 독감에 걸려도 그리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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