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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지자체장 사전운동 집중단속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직위를 이용한 사전 선거운동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중점 단속대상은 연말을 이용해 각종 행사를 개최하면서 기념품과 식사를 제공하는 일, 또 여론수렴을 빙자해 반복적으로 선거구민들과 모임을 갖는 행위 등입니다.

또 퇴임과 관련한 인사장을 발송하거나 선거구민들에게 자신의 업적을 홍보하는 행위 등도 단속대상에 포함됩니다.

선관위는 총선 입후보를 위한 현직 지자체장의 사직기한이 열흘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출마를 노리는 지자체장들이 직무를 빙자해 사전선거운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직 지자체장은 40여명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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