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을 비관한 3수생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3일 오후 1시쯤 충남 천안시 청수동 모아파트 화단에서 20살 김 모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숨져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했습니다.
이 아파트 20층 계단에 부모님 기대에 못 미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남아 있었고, 김씨는 수능 직후 가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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