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혼자서 밤 낚시 다니시는 분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한적한 낚시터를 골라 낚시꾼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도에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파주의 한 저수지입니다.
인적이 드물어 혼자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자주 찾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43살 강모 씨 등은 이런 낚시꾼을 노렸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 달 20일 밤 저수지 근처에 숨어 있다 혼자 밤 낚시를 하러 온 56살 이모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신용카드와 승용차를 빼앗았습니다.
[강모씨/피의자 : 낚시를 하고 있었고 주변에 사람들이 다 떠나고 그 사람만 남았습니다. 낚시터가 아무래도 한적하고 사람들 발길이 뜸하니까.....]
범행을 숨기기 위해 이씨의 시신을 승용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 경기도 고양의 한 야산에 암매장했습니다.
그리고는 빼앗은 신용카드로 12차례에 걸쳐 9백만원 어치 물건을 샀습니다.
승용차는 타고 다니다 한 달만에 서울에서 버렸습니다.
가족들의 가출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카드사용처를 추적한 끝에 강씨 등을 붙잡았습니다.
담당 경찰관 경찰은 강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46살 김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