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센터 유치에 찬성하는 위도발전협의회 주최로 위도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위도주식회사 설립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반대 주민들의 단상 점거로 중단됐습니다.
위도 주민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민설명회는 2일 오후 2시 20분부터 시작됐으나 오후 3시 40분쯤 반대주민들이 단상을 점거하는 바람에 회의가 중단됐습니다.
위발협 정영복 회장은 즉시 회의 무산을 선언했으나 성난 일부 주민들이 정회장 등에 달려들어 회의장은 곧바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찬,반 주민들이 서로 멱살을 잡고 폭언을 퍼붓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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