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가족 10여명이 2일 오후 청와대 앞길에서 납북자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청와대 안으로 진입하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해산했습니다.
최성룡 납북자 가족 모임 대표는 "납북된 안승운 목사의 아들 등 납북자 가족들이 가족 사진을 목에 걸고 청와대를 항의 방문하려다 저지를 당해 1시간 넘도록 경찰에 둘러싸여 있었다"며 "정부에 납북자 문제 해결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3일부터 단식 농성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