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라크 주재 한국인 2명 피격사건과 관련해 2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 건 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 차관이 참여하는 테러 대책 위원회를 열고 해외 공관과 교민에 대한 안전 대책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고 건 총리는 1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열어 이라크 주재 한국인 2명이 피살된데 대해 깊은 유감과 애도의 뜻을 표명하고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국제법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야만적 테러행위라고 지탄했습니다.
고 건 총리는 이에 앞서 오늘 새벽 윤영관 외교부장관에게 현지 대사관을 중심으로 이라크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라고 지시하고, 서희, 제마 부대원들에게도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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