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소나무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하기 위한 '남산 고유 소나무림 보존대책´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29ha를 집단 보존림으로 지정해 내년 4월까지 아카시아 같은 소나무의 성장을 방해하는 지장목들을 제거하고 병충해 방제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안내판과 관찰로를 설치하고 내년 9월까지 우수 형질을 보유한 '수형목´을 선정한 뒤 종자를 채취해 증식시킬 계획입니다.
남산 소나무는 다른 지역 소나무와 달리 껍질이 붉고 수려한 형태를 갖췄으며 애국가 가사에 담길만큼 '민족 기상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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