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1시 30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45살 송모씨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고등학교 2학년인 둘째아들과 친구 유모군 등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송씨와 아내 41살 김모씨, 그리고 큰 아들이 화상을 입었으며 이웃주민 30살 박모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송씨 집 내부 24평을 모두 태우고 30분만에 꺼졌지만 잠을 자던 이웃 주민 5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송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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