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달러 짜리 지폐를 위조해 해외로 반출하려 한 혐의로 45살 박모 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0월 30일 인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운송회사 직원에게 필리핀으로 배달해 달라며 백달러 짜리 위조지폐 83장을 넘겨준 혐의입니다. 경찰은 박씨가 위조지폐 백장을 만든 뒤 이중 17장은 이미 시중에 유통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필리핀 위폐 조직과 연계돼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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