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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폭로 협박' 전직 교사에 영장

불륜 관계를 폭로하겠다며 가정 주부를 협박해 금품을 챙기려 한 혐의로 전직 교사 56살 권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씨는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카바레에서 알게된 주부 45살 박모 씨와 성관계를 맺고 이를 녹음한 테이프를 가족에게 보내겠다며 6백만원을 뜯으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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