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종일 국가안보 보좌관은 북핵 위기가 오히려 지역 안보를 발전시키는 긍정적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 보좌관은 27일 한국 국방연구원에서 열린 제4회 한러 국제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 지난 93년과는 달리 이번 북한 핵 문제는 다자적 기반위에서 해결방안이 탐색되고 있다면서 북핵 위기가 지역안보를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 보좌관은 앞서 27일 오전 자유총연맹 주최 자유포럼에 참석해서는 과거에도 한미간의 관계가 경색된 적이 있다며 갈등 자체보다는, 갈등을 방치하지 않고 잘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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