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 각 분야에서 대남 의존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OTRA는 지난해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총액은 3억 9천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남한은 33%인 1억 3천만달러를 차지해 1위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식량 도입량 120여 만톤 가운데서도 남한의 공급량은 50만톤으로 중국의 26만톤을 윗돌았으며, 비료 도입량 부문에서도 남한 지원분은 30만톤으로 중국 15만톤, 유럽연합 10만톤보다 많았습니다.
다만 대북 교역량에 있어 중국은 7억 4천만 달러로, 남한의 6억 4천만 달러를 윗돌고 있어 여전히 대북 영향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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