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과 파주시 종교.시민단체들이 '이주노동자 인권을 생각하는 시민모임'을 만들어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 운동에 나섰습니다.
이 모임은 첫 행사로 내일 고양시 주엽동에서 거리모금전을 벌여 서울 명동성당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월급이나 퇴직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의 피해 사례를 접수받고 있습니다.
모임은 신고 내용을 조사한 뒤 다음달부터 악덕기업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심한 경우 형사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 한 명이 외국인 노동자 한 명에게 내복을 사주는 운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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