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선출 문제로 당이 시끄러운 사이에 돌연 휴가를 떠나서 홧김 휴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던 김원기 열린우리당 상임의장이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오늘(25일) SBS 토론회에 참석해서 얼굴 알리기에 나섭니다.
정가 이모저모를 최원석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열린우리당이 소장파의 의견을 받아들여 정식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당초 예정했던 2월 8일보다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당 대표인 중앙위 의장도 직선으로 선출하기로 해 대표선출 방식과 전당대회 시기를 둘러싼 세대간 갈등은 일단 봉합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동채/열린우리당 홍보기획단장 : 오해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말끔히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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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민주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 SBS 주관으로 민주당 대표경선 후보 합동토론회가 열립니다.
오늘 토론은 오전 11시 10분부터 110분간 후보간 상호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SBS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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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의원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어제 국회에서 이라크 현지인을 초청해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초청된 이라크인들은 한국이 파병한다면 전투병이 아닌 재건 위주의 병력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말 후세인 : 한국군이 이라크에 온다면 이라크 군을 지도하고 계몽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13살인 아말 후세인 양은 미군의 이라크 폭격 당시, 이라크 피해 상황을 인터넷에 일기 형식으로 생생하게 올려 서방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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