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주택을 소유한 세대수는 모두 8백32만 세대로 평균 주택 1.65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체 주민등록상 세대가운데 50%는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2002년도 재산세 과세자료를 시.군.구로 부터 제출받아 주민등록전상망과 연계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지역에 거주하면서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평균 1.86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자부는 그러나 주민번호 오류 등 불명자료가 2백17만건에 달하고 임대사업자도 분류되지 않아 분석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과 건교부 등의 전산망을 연계해 부동산 거래와 보유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관리센터를 설치해 2005년 신설되는 종합부동산세가 정확하게 부과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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