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보광정수장 부지 6천여평에 외국인학교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당초 용산구 갈월동 옛 수도여고 자리 4천평 부지에 오는 2006년까지 외국인학교를 세우기로 했지만 시교육청의 반대에 부딪혀 보광정수장 자리를 대체 부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유지인 보광정수장 부지에 1단계로 외국인학교를 설립한 뒤 추후 시교육청과 협의해 수도여고 부지에도 2단계로 외국인학교를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학교는 천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며, 서울 시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영어권, 독일어권 등 각국의 외국인학교들이 옮겨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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