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사교육비 경감 방안으로 방과 후 학교 시설을 이용한 과외 허용을 검토하자 학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전국 학원장 등 6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내 과외 허용방안은 전국 학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며 야간 교습시간 위반과 수강료 초과징수 등에 대한 특별단속도 사교육비 문제를 학원에만 떠넘기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문화마당 주변 500m 1차로를 이용해 행진했습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모레 오후 강남교육청에서 단속반 출범식을 갖고 시민단체, 경찰과 함께 학원 수강료 초과징수와 오후 10시 이후 심야 교습, 불법 고액 개인과외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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