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핵폐기장 유치 문제와 관련해 새만금 사업 전시관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35살 김모씨를 붙잡았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김씨는 20일밤 10시쯤 부안군 변산면 농업기반공사 새만금사업 전시관 담장 밖에서 휘발유 50리터가 든 플라스틱 통 3개를 갖고 숨어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20일밤 촛불 집회 무산에 불만을 품고 전시관에 불을 지르려 한 것으로 보고 김씨와 함께 숨어있다 달아난 주민 두 세 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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