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재정 총무위원장은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이 제기한 창당자금 9백억원 유입 의혹에 맞서 우리당 창당자금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 5월 신당추진모임 결성부터 지금까지 총수입은 18억2천9백만원, 총지출은 24억3천9백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수입 중에는 의원들의 신용대출금이 8억 6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지출 가운데는 창당행사 미지급비용 6억 2천만원과 당사 임대료 5억2천6백만원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원은 이성헌 의원이 면책특권의 방패 뒤에 숨어서 정치 파괴행위를 하고 있다면서, 이 의원이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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