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노숙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노숙자 특별보호대책'이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12월과 내년 1월 두차례 민간업체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옷 갈아입기'행사를 열고 거리 노숙자 집중 상담을 실시해 시설 입소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자유롭게 목욕할 수 있도록 남대문 상담소에 샤워시설을 갖추는 한편 서울역 앞에 무료 진료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달 들어 전체 노숙자수는 2천6백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백여명 줄었지만 노숙자 보호시설에 들어가지 않고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자는 지난해 4백15명에서 5백4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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