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9일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화염병을 던지는 등 폭력시위를 주도한 민주노총 산하 금속연맹 간부와 노조원에 대해 광범위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주 서울경찰청 보안부장은 "폭력시위는 사전에 금속연맹 조직담당자 회의에서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며 "가담자와 배후자 15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금속연맹 경남본부 조직부장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노조원 14명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을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화염병을 운반한 운전자 등 7명과 화염병을 던진 대학생 한명을 밝혀내고 이들도 검거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너트 새총이 자동차 부품으로 만들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자동차 노조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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