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독립운동가로 광복회장을 지낸 청뇌 이강훈 선생의 영결식이 16일 오전 서울 보훈병원 보훈회관에서 사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명예 장례위원장을 맡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우전 광복회장, 안주섭 국가보훈처장 등 각계 인사와 광복회원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국권 회복과 민주주의 실현에 헌신해온 선생과 영원히 작별하는 자리에서 온 국민과 함께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동작동 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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