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인 오늘(15일) 서울 도심에서는 이라크 파병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송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서울 도심에 울려 퍼졌습니다.
시민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 2천여명은 한 목소리로 정부에 이라크 파병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내일로 예정된 럼즈펠드 미국 국방부장관의 방한을 규탄했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이 강하게 파병을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석운 집행위원장/이라크파병반대국민행동: 전투병 파병이든 비전투병 파병이든 전쟁범죄의 공범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이미 파병한 서희 제마 부대도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파병반대 집회는 서울 시청 앞을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에서 펼쳐졌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광화문까지 행진해 촛불집회에 합류했습니다.
오늘 집회로 광화문 일대에 교통통제가 실시돼 도심 곳곳에서 교통체증이 빚어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