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이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자문기구인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가 개혁안을 마련할 경우 그대로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14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열린우리당의 정치개혁안과 내용이 다르더라도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가 마련한 개혁안을 전폭 수용할 것과 호주제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담배값 인상에 대해선 취지는 공감하지만 인상시기를 경제 회복 이후로 늦추자고 정부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또, 중대선거구제와 의원정수 299명, 그리고 여성 비례대표 50% 할당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치개혁안을 당론으로 추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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