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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제마부대 영외활동 중단 지시

합참, 나시리야 폭탄 테러따라 긴급지시

이라크 남부 나시리야에서 전후복구와 의료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서희, 제마 부대는 12일 발생한 폭탄 테러와 관련해 영외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서희, 제마부대 주둔지 근처 다국적 치안유지군 기지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와 관련해 완벽한 안전확보가 보장되기 전까지 모든 부대원들은 영외활동을 중단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희부대는 테러 지역에서 2㎞ 떨어진 서희기술학교에서 지난 3일부터 현지주민 9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벽돌쌓기와 미장 등 건축기술 교육을 중단했습니다.

미 공군이 외곽경비를 맡고 있는 애더기지 내 야전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제마부대는 민간인 환자 치료활동을 종전대로 계속하되 출입자들에 대한 검문 검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나시리야에는 서희부대원 379명과 제마부대원 85명이 전후복구와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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