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 즉 KEDO의 찰스 카트먼 사무총장이 오는 15일 북한을 방문해 경수로 개발사업의 잠정 중단 방침을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장선섭 경수로기획단장은 이달초 열린 KEDO 비공식 이사회 회의에서 경수로 사업의 잠정 중단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카트먼 KEDO 사무총장이 15일 북한을 방문해 이 사실을 공식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카트먼 사무총장은 또 북한 당국이 공사 장비에 대해 반출 금지 조치를 내린 것과 관련해 엄중 항의할 예정이라고 장 단장은 덧붙였습니다.
장 단장은 공사 중단과 관련한 KEDO 공식 발표는 빠르면 이달 말쯤 나올 것으로 보이며, 중단 기간은 1년이 유력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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