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병,의료부대 중심의 3천명 파병방침에서 특정지역을 맡는 보다 많은 규모의 치안유지군을 파병하는 쪽으로 파병방침을 선회했습니다.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은 공병, 의료부대 중심의 기능부대가 아니라 일정지역을 맡는 치안유지군을 파병하는 쪽으로 정부내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 실장은 일정지역을 맡아 독자적인 작전을 할 수 있어야 파병부대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전투병을 주축으로 한 치안유지군을 파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파병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차 실장은 이라크내에서 공병,의료수요도 있지만 치안유지가 더 필요하며 미국도 공병, 의료는 군이 아니라 오히려 민간업체가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능부대 파병에 대해 거부의사를 나타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치안유지군 성격으로 파병방침을 선회함에 따라 기존 공병,의 료중심의 3천명에서 전투병 규모와 비율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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