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정부가 오늘중으로 손배 가압류 금지와 비정규직 차별 철페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놓지 않는다면 내일 2차 총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11일 총파업에는 산하 금속. 화학업종과 공공부문 등 백 20여개 노조, 15만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철도와 지하철 노조는 시민들의 불편을 우려해 전면 파업 대신 배차시간과 규정 속도 지키기 등 준법 투쟁에 들어갑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8시간 총파업에 돌입한 뒤 서울 도심에서 만여명 규모의 집회를 개최하는 등 전국 20개 도시에서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특히 집회가 끝난 뒤 거리행진도 계획하고 있어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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