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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영 부산시장 뇌물혐의 오늘 2차공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안상영 부산시장에 대한 2차 공판이 10일 오후에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10일 공판에는 안 시장에게 뇌물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모 기업 회장 72살 박모씨가 증인으로 나와서 검찰과 변호인 심문에 응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0년 4월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안 시장에게 현금 1억원이 든 여행용 가방을 직접 전달했다고 검찰측 공소내용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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