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와 민주당 정균환 총무, 김학원 자민련 총무 그리고 열린우리당의 김근태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국정운영에 대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회에 계류돼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등 '3대 분권법'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 등의 조속한 처리, 그리고 각종 민생 현안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특히 10일 회동은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이 '반대' 입장을 밝힌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에 대한 특검법안의 국회 처리 직후 이뤄질 예정이어서 특검법 처리에 대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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