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전윤철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7일 표결에는 재적 의원 2백72명 가운데 2백22명이 참여해, 찬성 백76, 반대 44, 기권과 무효 각 1표로 임명 동의안이 가결됐습니다.
표결에 앞서 인사청문 특위는 청문회 결과를 보고하고, "후보자의 병역 기피 의혹과 배우자의 백화점 입점 특혜 의혹이 제기되긴 했지만, 감사원장으로서 특별한 흠결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윤성식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되자, 노무현 대통령은 전윤철 전 경제 부총리를 후보자로 지명해 국회에 임명 동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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