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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연구원,"주한미군 감축 배제못해"

"앞으로 단행될 주한미군 2사단의 재배치는 경량화, 신속화, 첨단화를 지향하므로 주한미군 병력의 일부가 감축될 수도 있다"고 외교안보연구원 김성한 교수팀이 주장했습니다.

김성한 교수팀은 '해외주둔 미군 재조정과 한미동맹'이라는 보고서에서, "미국정부는 지난 반세기동안 한반도 방위공약을 준수하면서도 주요 계기가 있을때마다 주한미군의 병력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수는 "미국이 한국방어의 한국화를 추진하고 주한미군은 동아시아 차원의 '안정군' 역할을 맡도록 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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