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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수해복구 실태점검 나서

감사원은 태풍 '매미' 등으로 인한 수해 지역의 복구예산이 효과적으로 쓰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수해복구비 편성과 배분, 수해복구공사 비리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태풍 '루사'와 올해 태풍 '매미' 등으로 피해가 심했던 광역자치단체와 수해가 반복된 기초단체 서너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오는 15일까지 수해 복구사업 집행 실태를 점검합니다.

감사원은 특히 수해복구비의 편성과 배분 과정에서의 비리나 수해복구 공사의 설계와 집행상의 잘못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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