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지난 토요일 대통령 주변인물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골프를 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노 대통령 부부는 지난 토요일 오후 충북 충주시에 있는 시그너스 골프장에서 골프장 실소유주인 강금원씨 부부와 골프를 쳤다고 청와대 부속실이 밝혔습니다.
창신섬유의 강금원씨는 노 대통령의 전 후원회장인 이기명씨의 용인땅을 대통령 부탁을 받고 사줘서 대통령 주변인물로 알려져왔습니다.
강 씨는 특히 지난 9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감이 아니라 코미디라고 말해 의원들의 항의를 받고 사과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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