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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비전투병 위주 파병" 당론

열린우리당은 31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와 관련해, 이라크 평화 재건을 위한 비전투병 위주의 파병에 동의하기로 당론을 모았습니다.

열린우리당 김부겸 원내부대표는 전투병 위주의 파병은 적절치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파병 시기와 지역, 규모는 국회 현지조사단의 활동을 보아가며, 추후에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대표는 다만 권고적 당론으로 할 것인지, 강제적 당론으로 할 것인지 여부는 정부의 파병 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토론으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투병 파병에 반대하며 13일째 단식해온 임종석 의원은 31일 당론 결정 직후 당 지도부의 중단권유를 받고 단식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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