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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상황 악화로 민간조사단 파견 연기

보건의료지원 단체인 한민족 복지재단은 당초 30일 파견하기로 했던 이라크 현지 조사단의 출국을 연기했습니다.

한민족 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라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현지 조사단을 보내기로 했으나,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현지 상황이 악화돼 출발 일정을 다음달 25일 이후로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재단은 현지 조사단 활동을 통해 이라크내 15개 지역의 보건의료센터 현대화 계획과 모술지역 정보통신 센터 건립계획의 타당성을 사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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