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8일 오전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와 의원정수 그리고 선거구제에 관해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정치개혁특위는 연말까지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는 각 당의 당론을 조정해 특위차원의 논의를 끝낸 뒤 선거구획정위원회로 넘길 방침입니다.
그러나 선거제도와 관련해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자민련은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현행 소선거구제 유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국회는 새해 예산안을 다음달 6일까지 상임위 별로 심의한 뒤 , 7일부터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12월 초 본 회의를 열어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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