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평안북도 운산과 함경남도 장진호 근처에서 6.25 전쟁 때 사망한 미군으로 추정되는 유해 몇 구가 발견됐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장진호 부근에서 발견된 유해는 6.25 전쟁 당시 중공군과 전투를 벌였던 미 보병 제7사단 소속 병사의 것이며, 운산에서 발견된 유해는 제1기갑 부대와 제25보병사단 소속 장병들의 것으로 미군 유해 감식반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북한은 지난 96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27차례에 걸쳐 공동으로 미군 유해 발굴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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