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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 한총련과 공개토론 않기로

주한 미 대사관은 23일 오후로 예정됐던 한총련과의 공개토론에 당초 방침을 바꿔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미대사관은, 인터넷방송 민중의 소리가 주최해 23일 오후 2시간동안 생방송될 반미감정 관련 토론회에 마크 민튼 부대사를 참석시킬 예정이었으나, 22일 오후 민중의 소리측에 불참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미 대사관측은 당초 서경석 목사 등 시민단체 관계자도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로 알고 참석하려 했으나 한총련과의 1:1토론으로 비쳐지는 것이 부담스러워 불참으로 방침을 바꿨다고 민중의 소리측에 설명했습니다.

한총련측은 이 토론회에서 미국의 이라크 파병 압력문제 등을 따질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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