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라크의 평화.재건 지원에 적극 참여한다는 원칙 아래 비전투병 위주의 파병이라면 고려해 볼 수 있다"는 데 대체로 의견을 모았다고 김부겸 원내부대표가 밝혔습니다.
김 부대표는 또 "정부 일각에서 계속 전투병 파병을 기정 사실화하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며 "당사자들에 대해 엄중 경고하고 문책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대표는 이밖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토균형발전법안은 수도권 역차별 논란을 일으키고, 총선 전략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돼, 신중하게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20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일부 야당의원들이 정상외교 중인 노무현 대통령의 하야와 용퇴를 요구한 것에 대해, "성토하는 의견도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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