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은 21일 오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한러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21일 회담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러시아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6자 회담 조기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 가스전 개발과 남북 철도연결사업 등 양국간 경제협력방안도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에이펙 21개국 정상은 2차 정상회의를 갖고 공동 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폐막과 동시에 채택할 공동성명에서 각국 정상들은 최근 개도국의 농업개방 반대로 결렬된 WTO 즉 세계 무역기구의 협상 재개를 촉구하고 테러 척결과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의지도 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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