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분당 사태 이후 흐트러진 당 체제를 정비하기 위해서, 임시 전당대회를 다음 달 28일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21일 최고위원-상임고문 연석회의를 열어 이렇게 결정하고, 비상대책위원회가 마련한 당 개혁안은 최고위원 회의에서 검토한 뒤 당무회의의 추인을 받기로 했습니다.
박상천 대표는 "재신임 정국에 대처하기 위해선, 전당대회 일정을 모호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11월 말 이전 개최 방침이 이미 알려져 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외에 다른 지도부까지 선출하는 문제에 대해선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당대회 안건을 둘러싼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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