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20일 태국 방콕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한일간 FTA 즉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교섭을 연내에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 정상은 20일 회담에서 양국간 경제협력과 인적교류 증진을 위한 4개항의 합의문에서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교섭을 연내에 시작해 오는 2005년까지 실질적인 교섭을 마칠 것을 목표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두 정상은 양국간 자유무역협정이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자유화와 상호이익 증대 그리고 WTO 규범과의 일치등의 원칙에 입각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정상은 이어 이중적인 사회보장세를 방지하기위해 조속한 시일안에 양국간 사회보장협정을 서명 발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양국간 일일 생활권 조성을 위해 한국 국민에 대한 일본 비자 면제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하고 김포-하네다간 항공편의 조기운항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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