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국무총리는 박관용 국회의장, 김태식, 조부영 부의장 등 국회의장단과 만나 '국정설명회´를 갖고 "정부는 국회와 적극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국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은 이 자리에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과 신행정 수도건설특별조치법 등 '3대 개혁특별법안´을 국회에서 원만히 처리해 주도록 요청했습니다.
박관용 국회의장은 이에 대해 "국회와 내각이 자주 만나 대화해야 한다며 이런 모임이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총리는 이어 저녁에는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한나라당 이강두, 민주당 김영환, 통합신당 정세균, 자민련 정우택 정책위의장을 초청해 정부의 노사관계 개혁안을 설명하고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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