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한광업진흥공사가 북한 황해남도 연안군 정촌의 흑연 광산 개발을 위해 제출한 남북경제협력사업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투자비 510만 달러, 우리돈 60억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은 광업진흥공사와 북한 삼천리총회사가 설비.자재와 광산.부지.전력.용수를 각각 50 대 50으로 투자하고 투자비는 생산물 분배방식으로 회수됩니다.
이에 따라 광진공은 북한과 합작으로 흑연광산 개발사업에 들어가 오는 2005년 1월부터 흑연을 생산.반입할 예정이며, 특히 연간 흑연 생산량 3천t 가운데 15년 동안 천6백t 가량을 투자비 몫으로 상환받아 국내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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