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군복무를 해온 것으로 밝혀져 에이즈 환자에 대한 관리대책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9일 국감대비 보도자료에서 "에이즈 환자로 의심되는 23살 김모씨가 지난 2천1년 육군에 입대해 만기 전역했고 20살 손모씨는 지난 4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의원은 "이같은 사례가 최근 속출하고 있지만 정부는 에이즈 환자로 의심되는 사람의 군입대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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